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전쟁활동/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오성준 ==== [[파일:attachment/방과 후 전쟁활동/오성준.jpg]] >'''"애새끼들이 여기가 졸라 편해졌다는거지.... 너무 오래 있었어 여기... 집에 가야돼 이제.''''' ||[[귀국자녀|어릴 적 부모님과 외국에서 살다 옴]]. 매사 귀찮아하는 것 같지만 상식적이고 책임감이 적당히 보임.|| 남자 7번. 덩치는 크지만 성격은 시니컬한 아이. 국영수, 장영훈, 조영신과 함께 남자 공부파. 조영신하고 단짝이다. 개인화기 지급 받고는 "진짜 옛날에 쓰던거더만"이라고 한다. ~~카빈 쏴보면 그딴 소리 안 나오지. 빠져가지고~~ 조영신과 함께 영점사격 때 표적을 토성으로 만든 참으로 희한한 사격 실력을 보였다(…). 14화의 인터뷰에서 반 친구 2명이 퇴소(퇴학)당하며 남긴 말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며 자조했다. '''사회체제가 거의 붕괴되어서 학도병으로 징집되는 판국에''' 1년 뒤 대학에 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만약 전쟁이 조기 종전되어 대학에 갈 수 있게 되면 가산점 없이 퇴소당한 녀석들은 새되는 상황.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학생들의 혼란스러움'''을 거의 정확히 대변했다. 25화에서 집결지에 지친 채 도착한 조영신에게 울면서 달려들며 생존이 확인되었다. MCS 사수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김광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 누가 그런거 신경쓰겠냐면서 어이없어한다. 인터뷰에서 아주 격뿜한다(…). 비중이 적은 편이고 오히려 인터뷰때 말이 많은 편. 멘탈은 좋은 건지 점점 맛이 가는 다른 애들을 옆에서 힐끔 보는 구도가 많다. 40화의 인터뷰에서 죽은 애들 일일이 기억하기에 우울하니깐 자연스럽게 무감각해지든 의식적으로 무감각 해지든 [[존나]] 무감각 해진거 같고, 집에 언제 가냐? 하고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오늘 저녁은 닭고기다라는 이야기에 ~~급빵긋~~ 아 오늘 존나 배고프다는 말을 하고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44화의 인터뷰에서는 옆 소대에서 밤중에 초소근무를 서던 남녀 학생이 ~~[[검열삭제]]를~~ 하다가[* 원래부터 사귀던 사이였다고 하며, 그런 사이의 한창 나이의 남녀를 밤중에 단둘이 외딴 곳에 놔뒀으니 뭐...뻔한 결과였을지도(...) 이성 간에 근무를 시킨 윗선의 잘못도 있다.] 발각되어서 영창에 갔다는 이야기를 하며 너무 오래 여기에 있다보니 애들이 너무 익숙해져버렸다며, 이제 돌아가야 할 때가 됐다는 이야기를 한다. 49화에서 폐교에서 쉬다가 영어교사의 일장 연설(?)을 들은 뒤 교실을 나서기 직전 '''문틈으로 공격한 세포에 찔렸다'''. 하지만 50화에서 세포가 아니라 '''국영수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음이 밝혀졌다'''. 작가 후기에 그린 러프를 보면 헬멧을 쓰고 조영신과 대면하고 있는 장면이 있는 데, 머리카락 색깔과 안경을 빼면 거의 똑같이 생겼다. ~~도플갱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